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나?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의 능력, 사랑의 수고, 그리고 소망의 인내로 유명한 교회였습니다. 아마 초대교회로서는 가장 이상적이고 모범적인 교회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삶 속에서, 우리의 기본적인 교회의 개념은 무엇입니까? 어떤 교회가 참된 교회이며 우리가 정말 바라는 바람직한 교회입니까?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첫째 무엇보다도 (              )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현대인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영혼의 피난처와 안식처입니다. 이런 때에 필요한 것은 생수가 넘치는 교회입니다. 현대인들에게는 말씀의 생수, 성령의 강물이 넘치는 교회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에클레시아, 바로 church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생수는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의 가르치심, 은혜, 그리고 성령을 의미합니다. 성경과 말씀만이 변함없는 참된 위로와 평화를 줄 수 있습니다. 

    둘째, (                  )을 하는 교인들이 얼마나 있느냐에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사신 삶처럼 그 분을 닮아서 사는 사람들이 모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상처를 받고 살아갑니다. 우리들은 작은 예수가 되어 그들의 아픔에 동참하고, 거짓없는 사랑과 동정심을 베풀어 줘야 합니다. 사랑의 수고가 고통받는 불쌍한 이들에게 교회를 통하여 많이 베풀어져야 할 것입니다. 

    셋째,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교회상으로는 아픔을 함께 하며 

(                   )을 하는 교회이여야 합니다. 교회는 우리 인간들이 과거의 모든 죄가 용서함, (          ) 받았다는 것을 믿고 또 흠 없고 거룩한 성품으로 변화되는 일(          )을 돕는 곳이어야 됩니다. 교회는 그 구성원들의 마음을 바로 잡고 거룩한 새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교회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중에 하나입니다. 칭의와 성화가 가능해져서 우리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 주님이 주신 말씀은 교회란 것이 기본적으로 어떠해야 하며 어디로 가야하는가?를 데살로니가의 교회의 모습을 통해서 보여주십니다. 오늘 이 아침에 성령의 은혜로 모든분들이 주님의 제자로서 성화의 길에 이르는데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시길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아멘! 

1. 교회는 안식처; 2. 예수님의 제자 역할;  3.주님의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역할; 4.칭의; 5.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