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2부설교)
- 설교자: 이석부 목사
- 본문: 고린도전서 11:23-29
- 설교일: 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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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기억하고 살아가야 할 것은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는 떡을 떼어 주시고 잔을 주시면서 이것을 마실때마다 “( )”고 했습니다. Remember Me! 고린도전서 11:24 과 25절에 보시면,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무엇을 기억하라는 말인가요? 이 떡을 떼고 이 잔을 마실때 마다 ( )는 것입니다. 성도가 하나됨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서 자신의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는 고통속에서 목숨을 버리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기억하고 경험하면서 체험하는 순간입니다. 거룩한 이 성찬의 참여는 바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성찬을 통해서 그리스도와 연합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행하는 성찬식 Holy Communion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우리 연합 감리교회에서 지키는 “세계성찬주일 (World Communion Sunday)”입니다. 예수님의 나누는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분의 사랑을 기념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찬식에 참여할때는 특별한 영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물론 우리 연합감리교회에서 ( )을 통해 성찬에 참여하는 이들이 나이, 능력, 교단, 성별, 세례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죄의 고백과 서로 용서하면서 십자가를 가까이 하고 함께 지겠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나를 사랑하는 주님께 이제는 나의 사랑을 드리자는 다짐이 필요합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 )입니다.
이 세계 성찬 주일에 주님의 부름을 받고, 결단하면서, 생명의 성찬에 참여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1. 나를 기념하라. 2.예수 그리스도의 임재하심을 기억하라!”;
3. 열린성찬 Open Table; 4.이제 나는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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