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성경에서 많은 부분에 숫자가 나옵니다. 뭐가 생각이 나세요? 3? 7? 12? 40? 오늘 본문에 보니 숫자가 나옵니다. 26절 후반부입니다: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일곱이란 숫자가 나오는데 문자적인 일곱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7을 럭키세븐이라고 합니다. 성경에서 7은 (          ) 입니다. 성서에서 3은 하늘의 숫자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삼위이십니다. 4는 땅의 수입니다. 동서남북 네 방향은 땅의 기본적인 방향입니다. 하늘과 땅이 합해진 수가 7입니다. 그래서 7은 완전수 입니다. 그래서 도레미파솔라시가 7계음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지개 색깔이 일곱 색깔 무지개입니다. 일주일은 7일입니다. 나아만 장군이 7번 요단강에서 목욕하고 깨끗케 되었습니다. 아시아에는 7교회가 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때 7일동안 돌았습니다. 성막 안에 촛대는 7촛대였습니다. 

    이러한 의미로 볼 때 이사야는 (                            )했습니다 (26절). 이사야는 7배의 빛이 임하여 사업에 축복이 임하기를 축원했습니다. 사업만 복을 받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람 주변도 다 복을 받았습니다. 민수기 6장 24절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라는 구절에서 처럼 “Bless you”는 초대 교회의 유대인들이 행운과 축복을 빌어주는 표현으로 애용하던 말이기도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빌어줌으로 말미암아 그들도 함께 축복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면 달빛은 햇빛 같고 햇빛은 일곱배가 강해지는 축복을 받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                         ).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법칙 중의 하나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입니다 (막11: 23-24). 그래서 “네 믿음대로 될 것이다”라고 한 줄로 믿습니다.      

   둘째, (                         ). 심고 거두는 법칙을 기억합시다. 씨앗을 심어야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법칙입니다.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심어야 합니다. 

   기억하길 바랍니다: 첫째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둘째는 네 심는 대로 될지어다! 성도 여러분의 삶이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은 축복이 있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완전수; 2. 완전한 빛이 비치기를 축복 ; 3. 믿으십시다. ; 

4. 심으십시다.